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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거..거기, 밟지마. "

이름

고샛별

 

나이

19세


성별


키,몸무게

176.4cm, 65kg

소속 학년,반
3학년 2반


맡고있는 직책

행사기획부 부장

소속된 동아리

행사기획부

 

소속된 과

문과

 

청명 소속 여부 : X

 

기숙사 입실 여부 : X

 

전교 등수
3학년 문과 꼴등


소지품

학생증, 담백한 쿠키, 이어폰, 스마트폰, 충전기

외형

  왠지 멋있어보여서 볶은 머리는 아무렇게나 놔뒀던 탓인지 부시시하다. 흐트러진 흑발은 희미하게 푸른 빛이 돈다. 속쌍커풀이 진한 눈은 새카만 흑색으로, 처진 눈꼬리 때문에 어쩐지 처연해보이기도 하다. 콧망울이 큰 탓에 낮은 코는 그리 내려앉은 티가 나지 않는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해에 그을린듯 까무잡잡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드센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위아래가 두툼한 입술이 항상 약간씩 벌려져 있어 멍한 인상이 좀 더 강하게 다가온다.또래 남자아이들처럼 건장한 체격. 키는 계속 크고 있는 듯 싶다. 열이 쉽게 오르는 얼굴때문에 안면홍조증이 아니냐 싶을정도로 볼이 항상 발갛게 물들어있다. 교복은 항상 단정한 차림으로 자신이 느낄때 얼어죽을정도의 추울때가 아니면 일년중 가장 칼바람이 쌩쌩부는 날에도 마이 하나로 겨울을 난다.물론 이건 2년전 얘기.요즘은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는 탓에 때늦은 목도리까지 걸치고 곰처럼 걸어다니며 젊었을때가 좋았는데.라며 애늙은이같은 소리를 중얼거린다고.. 건조한 손은 여름에도 이곳저곳 트는 곳이 많아 항상 갈라지거나 상처가 나서 반창고를 덕지덕지 붙였다.

특징

- 생일은 11월 11일.빼빼로데이와 겹쳐진 생일때문에 항상 생일선물은 빼빼로를 받곤 하였는데, 진저리가 난다면서 자신이 쿠키나 빵같은 것을 만들때도 빼빼로는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그래도 주면 먹기는 한다고.

- 깔끔한걸 좋아해서 항상 책상위는 깨끗하게 제물건은 반듯하게 정리해놓는다.약간의 강박증도 있는 듯 하다.

- 제과제빵은 취미로 하고있으며 본인도 거기에 흥미가 있어 쿠키나 빵같은걸 싸오기도 한다.

- 귀신, 유령, 오컬트쪽에 관심이 많다.학교에 이따금씩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물건을 가져와 한참동안 들여다보고 있다던가 알수없는 주문을 중얼거리고 있기도.

성격

  상대와 눈을 잘 마주치지않는다.거리를 두는 쉽게 말하면 낯을 가리는 성격때문에 생각치도 못한 상대가 말을 걸면 조금은 답답할 정도로 말꼬리를 엿가락처럼 길게 늘이기도하고 더듬기도 한다.그렇다고 소심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아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했던가, 둔탁하게 돌직구를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고.. 자기 고집이 센면이 있어서 주장을 잘 굽히지않는다.이정도까지오면 컨셉이 아니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본인은 전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갸웃인다.분명한 치고 빠지기, 잘잘못을 따질때엔, 책임을 떠넘기기 일쑤인 딱 그나이 또래의 남자아이들처럼 평범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외엔 그다지 많은 흥미를 두고있지않기 때문에 심드렁한 자세로 보고있기도 한다.항상 약간의 핀트가 어긋나있기 때문에 당황스러움을 안겨주기도 한다고.말이 맴맴 돌기도, 가끔씩 비꼬아듣기도 하지만 심성이 그렇게 막돼먹진 않았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기타
-

특별히 친한 특수학급 학생과, 관계

김소민 - 그나마 친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옆반 친구. (그나마)특별히 친하다고 말하지만서도 다가가서 계속 말을 거는 그런 관계는 아니지만 가끔 행사를 주최할때나 복도에서 마주쳤을때 넌지시 말을 던지거나 하기도. 꽤나 좋은 인상으로 보고있는 듯.

관계

- 신기루 : 등하교 같이할 수 있는 친한 옆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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