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게 사실이야? "

이름
권이안
나이
18세
성별
男
키,몸무게
175cm, 60kg
소속 학년,반
2학년 1반
맡고있는 직책
-
소속된 동아리
문예부
소속된 과
문과
청명 소속 여부 : O
기숙사 입실 여부 : O
전교 등수
-
소지품
학생증, 휴대폰, 손목시계, 동전지갑, 보조배터리
외형
학생다운 흑발의 차분한 머리. 곱슬끼는 하나도 없는 생머리이다. 남학생들이 자주 한다는 바가지머리보다 조금 짧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쌍꺼풀 없는 큰 눈에 두꺼운 애굣살은 개구진 아이처럼 보이게 하며 갈색의 눈동자는 안정감을 담고 있다. 웃을 때 눈은 반달로 휘어져 한층 더 장난스러움을 더한다. 얼굴형은 갸름하며 코가 올곧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왔다. 피부톤은 너무 하얗지도 까맣지도 않은 적당한 톤의 피부색. 전체적으로 서글서글한 인상을 조성하고 있다. 적당히 보기좋은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먹을 때 조금 먹는 습관이 있기에 마른 편일 거라 생각하고 있다. 평소에 교복 와이셔츠 위에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교복위에 후드집업 입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특징
- 단 것을 좋아할 것처럼 생겼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커피도 아메리카노 파. 입맛이 까다로워 편식이 심한 편이다. 평소에 적게 먹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 공부는 적당히 하는 편. 공부는 느낌이 올 때 해야 하는 것이라며 평소에는 놀다가 집중력이 좀 들 것 같으면 그 때 오래잡고 하는 스타일이다. 성적은 컨디션에 잘 좌우된다. 그렇기 때문에 편차가 심한 편.
- 중학교 때 잠깐 현대무용을 배웠으나 현재는 그만두고 공부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다. 정확한 장래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 생일은 11월 11일. 혈액형은 Rh+ O형. 생일이 빼빼로데이랑 같은 날이라 선물을 빼빼로로 받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하도 빼빼로를 많이 받아서 앞으로 나에게 생일 선물로 빼빼로를 주는 사람은 나를 향해 고백하는 의미로 알겠다- 며 으름장을 놓기도했다.
- 제일 좋아하는 건 햇빛 잘드는 창가 아래 책상에서 엎드려 평화를 만끽하는 것.
성격
또래답지 않게 순수하며 낙천적이다. 뭐든 잘 믿는 편이다. 전에 친구가 외계인을 봤다고 사실처럼 연기하며 꾸며내어 말하던 걸 곧이 곧대로 믿어버려 한동안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나. 호기심도 많아 귀신 따위를 무서워 하면서도 궁금해서 공포영화나 무서운 내용의 만화같은 것을 보고는 잠 못 이루는 타입이다.
얼굴에서부터 장난끼가 많다고 쓰여 있다. 말 그대로 농담이나 장난치는 것,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누구' 라면 누구든지 좋아한다. 지나가던 고양이한테도 말 거는 것을 보고 친구들은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말 그대로 대화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이야기 들을 때 리액션도 꽤 커서 고민상담을 자주 받아오곤 했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상대방의 기분에 잘 공감하고 잘 전달받는다는 뜻이기도하다. 그에 따른 쓸데없는 생각이 많기도하다.
자신의 나쁜 감정은 잘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자신은 그저 남들에게 '밝고 비타민같은 아이' 로 남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혼자 속앓이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기타
-
특별히 친한 특수학급 학생과, 관계
박윤정 - 친구이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관계
- 윤해성 : 그녀와는 소꿉친구,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 중학교 때는 그녀의 질풍노도의 시기 때문에 같이 다니지 못하다가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친해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