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 수식하는 건 ‘귀엽다‘인게 당연하잖아? "

이름
권새롬
나이
17세
성별
Female
키,몸무게
157cm, 46kg
소속 학년,반
1학년 3반
맡고있는 직책
1학년 3반 반장
소속된 동아리
체육부
소속된 과
-
청명 소속 여부 : O
기숙사 입실 여부 : O
전교 등수
1학년 전체 1등
소지품
학생증, 머리빗, 손거울, 틴트, 손수건
외형
결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것은 당연히도 천연은 아니고, 여러 번의 염색을 통해 나온 것- 살짝 펌을 넣고 앞머리를 내렸다. 고양이 상의 눈매는 쌍커풀과 애교살을 가지고 있어, 나이보다 어리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피부는 운동을 했음에도 꽤나 흰 편인데, 실내 운동이기 때문이라 본인은 자주 얘기한다. 본인 기준 오른쪽 눈 밑에 점이 하나 있다. 체형이 꽤나 마른 편이지만 하체에 근육이 살짝 붙어있고 왼 팔보다 오른팔이 조금 더 굵다. 마이 위에 맨투맨을 입고 있어, 둔해보이기도. 치마는 규정에 아슬하게 맞췄다.
기타
-충청북도 산골 출신. 춘식의 고향과 바로 근처였다. 원래는 사투리를 썼었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표준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화가 나거나 말다툼을 할 때면 방언이 터져 나온다.
-연분홍 색 소품이 많다. 제일 좋아하는 색상 역시 분홍빛 계열. 그러나 푸른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다. 어울리기 때문이라나.
-체육특기생 전형으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려 했으나, 모종의-단순히 행사가 가깝다는 이유로 경기도에 위치한 기원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되었다. 원래는 테니스를 쳤었다. 청소년 도대표 선수 출신.
-최애캐의 생일로 로또를 찍었다가 1등에 당첨이 되었다. 한 마디로 졸부집안. 집안에서 매우 예뻐한다. 현재 스타일에 대해 어색함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그 탓에 화장은 최소한으로 한다. 파우치 같은 건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소리. 또한, 다른 여학생들에 맞추어 연예인을 좋아해보려 하지만, mp3에 아이돌 노래보다 애니 OST가 더 많은 현실에 절망 중. 꽤나 친한 친구에게도 핸드폰은 보여주지 않는다. 핸드폰만큼은 절대 사수!
-개명을 했다. 원래 이름은 권옥빈. 할아버지께서 지어준 이름이다. 본인은 본래의 이름을 더 마음에 들어한다.
-현재 닉네임은 이일영(210), 즉 니트.
성격
사근사근, 보다는 괄괄하다는 말이 어울린다. 장난끼가 많고, 자주 웃는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소꿉친구보다는 부랄친구가 조금 더 어울리는 성격. 그러나 여성에게는 곧 다가가 살랑거린다. 특히 연상의 여성에게는 초면부터 언니, 언니 말 머리마다 붙여대기도.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는 성격.
관심사가 잘 맞는다면 안 그래도 많은 말이 더 많아지는 타입이지만, 대화만 잘 통한다면 누구와도 친하게 지낸다. 싸움을 걸고 싶다면, 최애캐를 디스하자. 평생 원수가 될 수 있다. 다만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중이니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절대로 얘기를 먼저 꺼내지 않는다. 친해지는 건 시간문제. 자신이 몇몇 사람들에게는 귀여워 보일 수 있다거나, 어떻게하면 귀엽게 보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실제로는 별로 귀엽지 않지만. 이런 점에선 살짝 영악한 편.
특징
- 조끼와 마이를 전부 껴입은 위에 맨투맨을 걸친 탓에, 꽤나 움직임이 둔하다.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나.
-꽤나 잔 머리를 잘 굴린다.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타고난 머리가 좋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엄청난 덕후. 그와 비례해 일코력도 상당하다. 중학생 시절 넷상에서 만난 친구와 코스프레를 하러 다닌다거나, '존잘님들'의 연성을 받고 기뻐 방방 뛰기도 한다. 중학생 시절의 흑역사가 상당한데, 최애캐를 디스하는 네덕들과 키워 짓을 한다거나, 최애캐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본진은 가x리. 최애캐는 벨 페x르. 이시싯, 하고 웃는 다던가, 앞머리를 길러 이모 스타일에 도전한다거나, 브릿지를 넣는다거나 하는, 굉장한 흑역사들이 있다. 현재 규인과의 덕톡방에 코스프레 사진을 풀며 추억팔이를 해댄다. 현재는 프x를 거쳐 카x지를 파고 있다. 최애캐는 이x죠. 서코에는 아직도 꾸준히 나간다.
-생일은 3월 24일. 늘 꽃샘추위에 벌벌 떨었다.
특별히 친한 특수학급 학생과, 관계
임하나 - 제스쳐가 크고 활발하며, 상처를 잘 받지 않는 새롬은 하나의 성격에 맞춰줄 수 있었다.
관계
- 남춘식 :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 부모님께서 서로 친했었다. 거의 친형제처럼 서스럼없이 터놓고 지낸다. 바지 속에 손 넣어 벅벅 긁기라던가. 물론 새롬이. 야~! 하면 99%가 춘식을 부르는 말. 새롬이 입고 있는 저지, 맨투맨, 후드티 등은 전부 춘식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