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관호
나이
19
성별
남
키,몸무게
183/66
소속 학년,반
3학년1반
맡고있는 직책
3학년 1반 반장
소속된 동아리
X
소속된 과
문과
청명 소속 여부
X
기숙사 입실 여부
X
전교등수
3학년 문과 10등
소지품
왁스,향수,호루라기,스마트폰,학생증
외형
깔끔한 것을 지향하지만 학생 신분의 맞지 않는 과한 멋부림은 싫어하며 본래 몸뚱이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소중히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염색을 했다거나 피어싱을 뚫었다든지의 행위를 했던 학생들의 첫인상을 좋게 보진 않는다. 눈에 띄진 않지만 발목에 항시 붕대를 두르고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더럽혀 지지 않는것을 보면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관리해 주고 있는 듯하다. 그 안에는 무슨 상처가 숨어있는지, 상처는 맞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성격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기에 자기보다 못하다고 인식한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자신을 경계하지 않게끔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오해의 소지를 단칼에 잘라버린다. 필요 이상의 말다툼을 싫어하는 특유의 능글맞은 성격으로 이리저리 치대고 다니면서 살갑게 굴지만 딱히 어느 무리 안에 속해있을 거라고는 단정 짓기 어려우며 공부와는 오랜 세월 담을 쌓아온 듯 성적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어리바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무슨 일이든 시작만 좋지 그 끝은 지저분하게 끝나는 게 대부분이고 주변의 흐름대로 가는 게 정석이니 자기주장이 없어 보일수 있지만 엄청난 팔랑귀라는 것과 비싼 척 굴어도 꼬시면 쉽게 넘어가는 줏대 없는 남자라는 것, 여기저기 꼬임당하기 쉽지만 스스로가 결정한것에 대해서는 꽤나 확고한 편임으로 이 부분에 대해선 강단이 있다고 자부할수있다. 완벽한 분석가에 예리함을 지니진 않았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비수를 꽂는것이 가능하다.
기타
- 뒤늦게 받아버린 여동생의 실종 소식이 아직까지 충격으로 남아있다. 죄책감도 느끼는듯.
- 핸드폰 연락은 꼬박꼬박 빠르게 받으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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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평범할 줄만 알았던 중학교 3학년의 겨울방학, 갑작스러운 여동생의 실종이 아직까지 충격으로 자리 남고 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의 의문을 남기고 시신조차 찾아내지 못했으며 단서조차 짚이질 않아 경찰은 곧 이것을 청소년 가출사건으로 처리해버리고 만다. 당시 동생은 15살로 사춘기에 시달리긴 했었지만 누가 뭐래도 가족을 우선시하는 효녀였으며 가출을 할 만한 아이는 아니었다.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 터였다.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사건을 아니하게 끝내버린 경찰들을 신용하지 못한다.
- 비밀을 중요시해 잘 지킨다.
- 성(性)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연애에 대한 환상만 키우다 보니 수치심이 사라지고 설렘이 없다.
- 필요이상의 말다툼과 싸움을 싫어함. 사과가 빠름
아이들이 사라진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그때의 사건 이후로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매우 예민한 편이다. 실종자들과의 그렇다 할만한 관계도 없을뿐더러 완벽하게 남남이지만 갑작스레 조기종료된 사건을 보며 이상함을 느끼고 나름의 조사 및 추리를 하고 있다. 대충 범인은 학교 안에 있는 가까운 사람일 것이라 짐작 중에 있지만 경찰에게 알리진 않을것이다
선관
[황성민]
초등학교동창으로 불알관계에 있음